2015 - 2016 말랑창작학교
InterSchoolAr(T) Class
학교 예술・창작 청소년
학교 안에 예술 학교가 생긴다면, 학생들은 어떤 경험을 할까? 말랑창작학교는 나를 발견하고, 표현하며 주위를 관찰하는 학교 안 예술학교입니다. 이천 양정여고 학생들과 이태경 선생님* 그리고 아홉 명의 예술가가 함께했습니다. 드로잉, 사진, 영상, 그림책, 캘리그라피, 건축, 작곡, 재즈, 미디어 아트 등의 예술 교실이 1년간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.
임팩트 학생들은 일상에서의 예술작업을 통해 '나'를 돌아보고, 표현하고 싶은 욕구를 찾고, 표현하는 방법을 익혔습니다.
C Program의 역할 C Program은 학교 안 예술학교의 실험인 말랑창작학교가 진행될 수 있도록 예술가 연결과 수업에 필요한 비용을 투자하였습니다.
파트너 *이태경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본인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알 기회, 정답을 찾는 교육 대신 내가 찾아야 할 문제가 무엇인지 고민할 수 있는 교육 경험, 나를 표현하는 경험’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프로젝트를 추진했습니다.